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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한지 2년 8개월 되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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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koechi 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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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사님의 설명듣지 않고, 그냥 올라오는 것 들을 경우에. 평균 60%는 들립니다. 2년 정도 했을 때는, the good place는 50~60%, desperate housewives는 20~30% 정도 들린다고 하였는데,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제가 조금 실력이 늘었다고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꾸준하게 강의를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저는 영어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reading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해가 되지 않으면, 아무리 들어도 들을 수 없고, reading을 통해 많은 문장을 숙달해 놓고, 단어와 숙어를 많이 알아놓아야 들을 수 있는 기초작업이 끝난거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를 볼 때도, 안 들리는 것은 둘째치고 대본을 봐도 독해가 되지 않으면 답답해서 포기하게 됩니다. 또 대본을 보고 독해라도 되면 넷플릭스 시청에 재미가 붙어서 계속 혼자학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제가 들을 수 있는 정도가 평균 60% 정도라고 하였는데, 안 들리는 40%때문에 혼자 넷플릭스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실력은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강사님 강의에서도 문법과 함께 독해 설명을 해주시는 부분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발음 부분도 도움이 많이 되고.
질문이 한 가지 있는데, 강사님 생각에 몇 번이나 따라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많이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학습을 이어오면서 조금씩이라도 따라 읽고, 대본과 해석도 여러번 보고 (어떤때는 대본이 외워질 정도로, 또 어떤때는 외우지 못하지만 여러번), 학습해오고 있습니다.
미드영어를 main dish로 해서, 유튜브에 구슬쌤 이라는 분 강의도 듣고 있습니다. 두 분 다 감사한 분들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있으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교회 다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강사님의 영어 강의 사업이 번창해 나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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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몇번을 따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요.
제 생각부터 말씀 드리면, 정답은 없습니다 입니다.
하지만 해답은 있습니다. 적어도 교재의 Challenge 부분이 막히지 않고
자연 스럽게 나올 때까지 를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은 목표를 좀 낮춰야 겠지만,
수강하신지 일정 기간이 지난 분들은 적어도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따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Challenge 부분을, 한글 부분만 보며, 영어가 바로 바로 나오도록
따라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도 좋고,
연습용 mp3 를 들으며, 영어 부분을 따라하시되,
나중에 Challenge 의 한글 부분을
보고 금방 영어가 나올 정도까지 따라 하시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방법은 여러가지로 달리 할 수 있으나, 리스닝에서 적어도 그날 그날의
스크립트는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Reading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Reading에 대해서는 제가 게시판의 고정글
"미드영어를 수강중 자신감이 생기실 때 즈음에..." 에 상세히 설명을 해
놓았으니, 혹시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oechi 님,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
2022/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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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rjffhRmxsowk |
그냥 감사의 글을 적어야할 듯하여 적습니다 여긴 전주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두번 들어옵니다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들어올때마다 힐링이됩니다
열정적인 강의 그리고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는 것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강의중에 미국생활방식이라든지 문화 그런 것 더 설명해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공간을 찾으시는 모든분들게도 행운이 깃들기를.......,
이런 강의 공간이 쭉~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202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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